With
Alex Lee. 2003.01.22
한국이름 : 이 종 현
무척이나 똑똑하고 뭐랄까 선망의 대상 이었던(형주변의 친구들에게 받은 느낌)나의 멘토~였던 형 이다.
롯데서 근무할때 한국에 들어와 함께 홍대에서 술마시고 놀았다. 그후론 연락이...
내가 참 죄가 많은 사람이다.
나중에 아저씨와 통화 하기론 그 좋은 회사를 그만두고 캘리포니아에서 대학원을 다닌다 했다.
형 결혼식에는 꼭 참석 하기로 했었는데...
지금은 내가 백수라서...막막하네~ 꼭! 다시 만나야 할 사람. 그리운 사람.
미니미 에 미쳐 있던 시절~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