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을 간다. 왕복 195,000원 땡처리항공… 우기네 싼데는 다 이유가 있지… 호텔도 의외로 싸더라 ㅋㅋㅋ 포항에서 시내버스타고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김해공항까지 가는게 더 힘들다.
15:06 306번 1,200원 16:00 시외버스터미널 도착 16:20 공항리무진 14,900원 생수 1,100원 참치유부 3,900원 김치찌개돈 12,000 재수좋게 비상구 좌석으로 업글 ㅋ
5시간6분 비행 그랩 373바트(@42) 타나위수트호텔 4박 13만원 세븐일레븐 163바트 딱 포항 집에서 출발후 14시간 걸림. 역시 싱하! 하이볼은 진리지! 굿! 아따 힘들다!
타나위수트 호텔
그랩 오토바이 23바트,24바트 방람푸시장 스님들 탁발구경감 공양 20바트 기대되는 맛… 약간 다름. 15바트
파당키친 95바트 뷔페식 아이스아메리카노…. 40바트 코끼리바지 100바트
타이오일마사지 300바트 팁40바트 아침에 문여는 유일한 곳… 내일 아침도 가기로 함. 망고 앤 파파야 30바트 ㅋ
점심 팟타이 땀솜 땡모반 200바트 그랩바이크 39바트 타고 센터월드 카르마카멧 5,253바트
H&M 499바트 차트라뮤 타이티 50바트 간식 각15바트 45바트 푸토반 롤러 400바트 빅시마트 3,277바트 툭툭이 300바트
드뎌 레전시 구함 340바트 저녁 먹으러 삼겹덮밥이랑 똠양꿍 189바트
판단쨈 토스트 30바트 발마사지 30분 150바트받고 그랩바이크 30바트 30바트?
왓아룬 보러감
건물 사이에서는 크게 보임
막상 가까이 가면 작아짐. ㅋ 늙었네 다시 그랩바이크 타고 숙소 30바트
리젠시 하이볼로 한잔! 소세지등 100바트
아침으로 그랩으로 6시에 유명한 죽집 시켜먹음. 좋았다. 더운데 안나가도 되고. 마사지 받으러 가는 길에 아침시장표 꽈베기? 오 맛있음. 2개 10바트 ㅋ 역시 아침은 마사지 07:30 아아에 오렌지주스… 처음에는 엥? 이러다 얼음이 녹고 섞이니 아! 아! 이럼.
더워서 또 그랩으로 유명집 시켜먹음. 좋다 ㅋ 커리 맛있다. 태국의 맛이 아님. 마일드 마일드하다. 리젠시 보이면 하나 더 사야지 했는데… 더이상 볼수 없었다. 그리고 술 안파는 시간. 날들이 있다. 너무 하는게 없는거 같아 배타고 아이콘시암 가봄.
몰… 천국이었다. 방콕! 찾았다. 차뜨라뮤에서 녹차라떼를 먹자.
끈적국수… 윤아야… 아니었어… 로띠… 너무 달다… 다시는 안먹… 멜론 천원,수박 천원 밤 늦게 마사지 받으러 감. 시설이 좋아서 그런가 가는 로컬에 두배가격인데… 별로 였다.
저녁에 스테이크 시켜 먹고 한잔하고 잠. 아침에 스님들 공양하러 감. 소원 잘 빌고 옴. 파당키친 또 가서 마지막 아침이라 욕심내 봄. 엘로우커리… 의외로 맵다. 저게 6,000원? 역시나 1일1마사지 마지막이라 2시간 달림. 안올라가던 왼쪽팔 지금 올라감. ㅋ 진짜! 300바트 1시간 600바트 2시간 매일가야지! 매일! 아침 8시부턴데 ㅋ 난 매일 07:30에 감. 첫날하고 매일 온다거 예약했으니 준비해줬음.
심심해서 뭐라도 해야지 싶어 로터스마트 가봄. 인생 코끼리바지를 만남. 여기서 사라. 마트 앞 매장에 시장이랑 같은 가격에 더 품질 좋은거 판다. 100바트 역시… 백형들 맛집은 달다… 자다가 숙소 앞 로컬 국수집 가봄. 맛있다. 아니 이제 왜… 매일 올껄 ㅋ 저 오징어 액젓 사오고 싶다. 왜 이제… 알게된것이냐…
수박이랑 망고 사러 갔다 헛발길… 다 팔림. 세븐에 가서 마지막 타이티 시킴. 저녁으로 무삥에 쏨땀 시킴. 수박, 망고도 시킴. 마지막 저녁으로 야무지게 먹고 21시에 체크아웃 하고 택시부름.
3-40분 걸린듯. 공항도착. 3시간 남음..
바로 라운지 가서 하이볼 두잔 말아먹고 타이머 걸어 놓고 한숨잠 ㅋ 라운지 제발 2-3만원해라 자주가게. 딱 저정도 가친데…
김해공항에서 바로 포항 왔는데 집까지 가는 버스가 바로 옴. 재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