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다시 다낭으로. 나 다낭만 3번째야…
하지만 태선이가 뱅기값 쏜다고….. 가즈아!

역시 사람많아!
공항에 올때마다 느끼지만 ㅋ ‘나빼고 다 놀러간다’

Do One 결의 ㅋㅋㅋ
태원이네는 15일에 오기로 ㅋㅋㅋ
남자 3명 먼저 가기로!

ㅋㅋㅋ 면세에서 싸게 득템!
글렌그란트18 과 옥토모어 14.1
ㅋㅋㅋ
하지만 와인셀러에 글렌알라키15 예약해놈!
역시 다낭 특산품은 알라키15

호텔에 짐 풀고 바로 밥무라 고고

나트랑에서 안토이가 좋아서
생각없이 다낭 안토이도 좋을줄…

첫끼 버렸드아 ㅋ

다음날!
해변걷기!
날씨가 얼마나 멋진가! 덥지 않다!
밤에 비오고 새벽에 흐리다가 낮에 잠깐 해!
다시 흐림 ㅋㅋㅋ
진짜 돌아다니기 좋은 날씨!

조식이 맛없어서 호텔주변 반미집 감.

호텔 앞 하이랜드에서 커피랑!

역시 다낭 한시장 방문
역시 망고 구입

역시 콩까페
역시 코코넛커피!

역시 88이발관

외할머니주방2
여기 좋았다!

날씨 얼마나 좋은지
흐린데 비는 안오고 ㅋㅋㅋ

아! 코이스파! 강추!
총 7번 방문함! 여기 소금커피도 강추!
기상후 아침에 걷고 그대로 마사지 받고 밥 묵고 호텔가서 씻고… 휴식! ㅋ
일행들과 점심!
할거없음 또 호텔서 휴식!
저녁! 또 술!
아침에 걷기 후 다시 마사지! ㅋㅋㅋ 좋았다!

시간 잘 가드라!

다시 아침! 해변걷기!

다시 코이스파!

그렇다! 이제 담당 마사지사 찾았다!
히엔님 감사!

한식… 생각해보니 우리 다낭에서 매일 한식으로 먹고 있었다.
ㅋㅋㅋ

오 이쁜 경차! 베트남 차 던데…

ㅋㅋㅋ 낮술
굳이 다낭에서 찾아간 중국집 ㅋㅋㅋ
볶음밥 굿!

저녁에 태선이가 아는 베트남 현지인들과 생맥주

2차 강제 현지식 ㅋㅋㅋ 개구리 컥!

매일 조금씩 마시던 ㅋ

결국 현지식이 맞지 않아 부족함을
호텔서 위스키로 고고!

내 최애 스테이크집! 품바!

다음날! ㅋ 해변 걷기!

다시 코이스파!
코이스파는 마사지 받고 나면 음료 한잔이랑 저렇게 망고를 줌! 굿!
덕분에 매일 망고! ㅋ

아침 커피타임!
뭐 할래? 할거있어? …..
그렇다 할게없다.

다시 한식으로 점심

저녁에 남은 위스키 조지러 품바스테이크 감!
오 콜키지도 안받고 편히 마시라더라!
근데 모기가 많았다. 아쉽다.
본점 방문은 비추!

ㅋㅋㅋ 자기전 발마사지 받으러!

다음날 루틴(걷기,코이스파,조식)후 커피타임!
오늘은 일행들과 헤어짐.
태원이네가 오는 날!
난 호텔을 옮김.

ㅋㅋㅋ 역시 필터는 필수!

새 숙소! 싸고 좋았는데… 좀 낡음!
그리고! 그리고!
바로 코이스파 근처! ㅋㅋㅋ

역시 포안남!
다낭 쌀국수는 여기다!
그리고 호텔서 쉬다가 오토바이 렌트하러 감!
태원이네 식구들와서 만나러 감.

바운스비치
여기 좋더라!
하지만 나도 혼자라 좋음 ㅋㅋㅋ

내 오토방구!
돌아오는 길에 반미! 투레이디스반미?

가격은 반인데 여기보다 아침에 간 반미집이 더 맛있음!
하지만 여기가 깨끗하니…

저녁에 태원이네랑 템하이산 방문!

다음날 아침
역시 루틴! 코이스파!

오토방구 타고 다낭 일주중!
쌀국수 먹으러 감.

역시 포안남!
여긴 진짜 깨끗함!

ㅋㅋㅋ 전망대 찾아 오토방구 타고 돌아봄!

숙소 근처 콩까페!
뭐할까 보다가 ㅋ 오 페이스관리 해주는곳도 있어서 방문해봄.

좋았다!
잘잤다! 잘하는거 같음. 잠 잘왔음.
태선이가 ‘형은 마사지를 자러 가잖아요’ ㅋㅋㅋ 그래 맞다.

호텔 주변에 스테이크 맛집이라길래!
글렌알라키15 들고 그냥 가봄ㅋ
마셔도 됩니까! 마셔도 된데서 ㅋㅋㅋ

호텔에서 2차!

다음날! 역시 루틴

쌀국수 수혈

다낭에서 제일 다시 가고 싶던 곳!

세상에 다낭에 안온사이에 여기 미쉐린 빕구르망이 되었음!

다시 호텔서 남은 알라키 털어 넣기!
그리고!
다시 알라키 한병 더 주문함…
카톡으로 주문하면 호텔까지 가져다 줌.

저녁에 자다가. ㅋ
맞다!
Bar투어 해야지!
티 바 방문!
언제나 라프로익 있나 물어보고 페니실린 만드는지 물어보고! ㅋㅋㅋ 둘다 한잔 씩!

여기 마스터가 리브레가 칵테일 잘한데서 추천 받음! 그래서 가봄!

리브레 바
페니실린… 티 바가 더 좋았다!

호텔 돌아와!
미미푸르츠 그랩으로 주문해서 알라키 조짐!

다음날 해장… 걷기 생략…

다시 코이스파!
ㅋㅋㅋ 매일 거의 같은 시간 8-9시
사이에 오니 이제사 언제까지 다낭 있을껀지 물어보닌 사장 ㅋㅋㅋ
쿠폰을 준다 ㅋㅋㅋ

점심으로 외할머니주방 본점 가봄.

그리고 태원이가 가든파티 할꺼래서 ㅋㅋㅋ
호텔 하루 걍 버리고 호이안으로 감.

남호이안 빈펄리조트

ㅋㅋㅋ 수영
힘들어.
원래 8명까지 가능한 풀빌라였지만 한명
추가는 돈 받음 ㅋ 대충 7-8만원?

역시!
빈펄 리조트 좋아!

내방 ㅋ
태선이랑… 태선이 추워서 도망감 ㅋ

디너파티
준비중 ㅋㅋㅋ 기대된다!

아 정말 좋았음!
소주는 그랩으로 주문함 ㅋㅋㅋ 이게 되네!

맛도 좋았음!

ㅋㅋㅋ
밤에 다시 2차. 기억이 없다!

정말 길지만 짧았고 한가했지만 바쁜 여행이었다.

부모님 모시고 다낭 함 가기로 했는데 ㅋㅋㅋ
여기 와야겠다 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