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zelburn 10 헤이즐번 10 46도


스프링뱅크에서 나오는 헤이즐번… 3번 증류한게 특징인데. 또 하나는 언피트,넌컬,넌칠. 버번캐… 그러나 왠지 모를 구수한 피트내… 곡물의 구수함인가… 향에서는 시트러스함도 느껴진다.

몰트가 다른건지 아니면 언피트로 해서 다른거랑 구분하는건지 거기다 3번 증류… 기존은 2.5번. 여튼 좋은 술인데… 유독 한국에서만 비싸… 20만원대. 일본 대만은 10만원대. 유럽도 10만 초반…

하지만 쉽게 구할수가 없는 술이다. 보이면 구하는 술중 하나이다. 10년이 그나마 가성비 있다고 본다 ㅋ

‘넌칠 넌컬 46도 는 다 맛있다’

또 뚜따한지 3개월 지나고 반쯤 남았을때부터 정말 맛있다. 이 아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