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lenlivet 18 더 글렌리벳 18 40도

나의 첫 싱글몰트!
근데 잘모를때 바에서 맥캘란12(반병 킵했는데 바가 망해서 사라짐 ㅠㅠ) 먹기는 했는데 생각해보니 더블캐스크 였고… 이건 싱글몰트가 뭔지 알고 먹은거라…ㅋ

여튼 진짜 위스키가 참 맛있다 라는걸 알게 해준 아이다. 진짜 양주가 맛난거구나를 느끼게 해준건 아마 로얄샬룻21 이었고, 싱글몰트 먹어봐야지 한건 글렌리벳18 이었다.

쵸콜릿의 맛도 향도 나고 ㅎ 그냥 맛있다.
쉐리도 버번캐도 아닌 그 어딘가… ㅋ
참 좋아하는 위스키 이다!


이제 갓 위스키 시작? 사실
싱글몰트 시작? 하는 친구랑 리벳18 구입해서 한잔 하기로 함.
하이볼로 시작해서 니트, 온더락까지!
리벳은 사실 니트가 가장 어울리나
난! 리벳은 역시나 온더락! 인거 같다.

역시 소고기…

나머지
비교군들…
야마자키12
글렌드로낙18
부커스컷(버번)
여기에 카발란 비노바리끄, 라가불린16 추가!
킬커란12는 선물로 주고.

집에 와서…

결국 집에와서 바이알 해논 글렌리벳18 마심.
ㅋㅋㅋ
혼자 마실땐 사실 얼음 천천히 녹는
진공잔이 좋을때도 있다… 이걸 이제야 아네… 온더락 최고! 단! 리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