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9
오늘은 랑비앙 산 등산!

달랏에서 제일 높은 산인데… 오기전에 준비했던…
보통 전망대를 가지만 여기
랑비앙산 정상을 가보고 싶었다.

일단 숙소에서 오토바이 빌림.
달랏은 왠만하면 숙소에서 오토바이를 구비해 둠. 12만동!

그렇지. 너 생각 났어!
기억했는지 걍 알아서 주넹 ㅋㅋㅋ

고고!

떼기간 마지막 장날? 사람 엄청 많았다!

도착! 1시간 걸림.
저기 저 옆길로 가야함.

여기에 오토바이 주차! 1만동! ㅋㅋㅋ
이건 고급 정보!
원래 랑비앙 입구에 주차하고 갈 예정이었는데 오늘은 쉰다네… 어쩔수 없이 걍 와봄.
그랬는데 ㅎㅎㄹ 오토바이 주차 할때가 있네!

저기 보이는 오토바이는
불법주차…..

여기 여기 저 표지판 보이면 올라가면 됨.
08:10

ㅋㅋㅋ 그냥 옛날 생각이 났다!

말도 있고

커피나무 도 있고

갑자기 소나무숲

여기서 중요!

저기 저 봉투 묶은 방향으로…..

난 무시하고 길 따라 갔다 결국은 산을 질러 올라감 ㅋㅋㅋ 바보탱!

그냥
포항 연일인데?????

결국 오르다 보면 이렇게 포장 도로를 만남!

여기서 갈림!
09:00
전망대는 도로 따라 정상은 쭉!

저 영국할매와 프랑스아지매도 나처럼 길 잘못 들었다가 결국 여기서 만남!
ㅋ 나 너희 봤어! 나도 첨이라! 너희들이
잘못가던데 말 못했어! ㅋㅋㅋ 서로 웃음!

아마 동네사람들
이때만 해도 아 여기 안쪽에 마을이 있나보다 함.  그냥 떼 기간이란 동네에서 놀러온거!
난 입구에서 막던데… 동네 사람은 다른가 봄.

앗! 득템!
엄청 필요하다‘
소나무 숲이라 미끄럽다!

09:40
저길 올라가야 함

내려 갔다가아아아아악!

하 오르막!

10:20

사탕수수 여기 소녀가 줬음.
달고 맛있었다. 씹고 버림.

나나나나나!

이제 내려갑시다요!

동네 주민들! 야유회! 불도 피우고 제대로 하던데… 부럽!

다시 갈림길 도착! 빵이랑 우유 먹어주고.
11:40

다 내려왔다!
지팡이 두고 옴. 12:10

내리막이라 좀 빨리 내려 옴.

영할매 프아지메랑 헤어짐 ㅎ 난 오도방이 있으니까 ㅋㅋㅋ 그랩 불렀다는데 안온다네 ㅎ

콩까페 ㅋ 시원타!

달랏에서 받았던 제일 좋지 않았던 마사지
하지만 떼기간이라 팁은 제일 많이 줬음.
다시는 안간다!

ㅋㅋㅋ 아이수크리무! 코코넛에 과일!

윤성이 줄… 하수구냄새ㅋㅋㅋ

숙소 가는 길!

저녁에 삼겹살 먹고 싶데서 북촌 감 ㅋ
아무리 그래도 삼겹살에 소주는 사랑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