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가서 자고 한잔하고 마사지만 받고 온다고 했는데 ㅋㅋㅋ 진짜 그러고 옴.

저번에 태선이랑 다낭 다녀와서 연말에
다시 가기로 했었다. 벌써부터 발권해놔서 ㅎ
고고!

그렇지 나빼고 다 놀러다니지

이번엔 비엣젯항공

돈주고 앞자리 샀더니 ㅎ 누워서 가넹
4시간 간듯.

도착!

호텔에 짐풀고 바로 분짜 먹으러!
좀 늦게 가서인지 저번보다 별로 ㅎ 나중에 더 맛난 집을 찾음.

한시장은 그냥 한국인을 위한 시장이고
여긴 완전 로컬 같았다.

그 앞에 빅씨마트 고마트
쇼핑 좀 하고! 안주거리! 생수! 소다! 맥주!

호텔 돌아가는 길에 와인셀러에 한국에서 예약해논 글렌 알라키 15 두병 수령!

흠 3만원 치곤 괜춘한.
미케비치 근처에는 해변 근처에는 가지도 않는. 처음에는 곰팡이? 냄새 나는거 같았는데 물때 냄세? 뭐 창문열고 환기하니 없어지긴 함.

한잔 하러 가야징!
그랩 호출!

아 진짜 저번에는 엄청 좋더니
이번에는 진짜 최악…

2차로 하이코이 먹으러!

하이코이

여기가 맛집!

구아바 쥬스 좋았다!

선짜야시장 발마사지!
시작되는 1일 1마사지!

한잔하고 자야지!

다음날!
여기 조식이 나쁘지 않다!!!

할꺼없어서 롯데마트 구경감!

저거 양념된 육포인데! 오른쪽 주황색이 닭고기인데 저거 대박! 꼭 사오자!

필링스파
마사지도 받고

포틴! 쌀국수!

한잔하고 쉬었다가 환전도 할꼄
한시장!

한시장가면 망고사야지.

누가 먹어보래서… 반미

호텔
돌아와서 저녁 약속전까지… 할게 없어서 한잔함. ㅋㅋㅋ

1차

2차

흠 아무래도 아무래도
클럽은 나랑 안맞다. 시끄럽…

다음날 88이발관

깔끔하니 좋네!

아 여기가 분짜 맛집!

뭔가 아쉬워서 쌀국수
다낭에서 쌀국수는 여기가 그냥 답 이다!

호텔서 쉬다가 근처에 다시 커피나 한잔하러 감.

멀리 총든 공안? 군인?
진짜 자본주의의 끝인거 같은 공산주의 국가!

어제 만난 일행들 다시 만남…
저녁 사주기로 해서… 맛없었다.

난 호텔 돌아가는 길에
다시 선짜 발마사지 받으러

야식으로 또 한잔!
또 하루가 지나간다.

또 다음날

콩다방 에서 코코넛커피? 랑 해바라기 씨

난 혼자 또 마사지
다한마사지! 다음에 오면 여기 또 온다!
제일 체계적이고 시설도 좋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근처에 포틴 이 있길래.

호텔서 쉬다가 할꺼 없어서
당구 치러 감…
여긴 당구장에서 술을 판다!

다시 호텔로 돌아와
태선이는 나가고 혼자 그랩으로 저녁 시켜서 먹고 한잔 함!
또 하루가 간다!

다음날 오늘은 돌아가는 날!
새벽 비행기라서 여유롭다. 호텔도 하루 더 잡았고 ㅋ

1일 1마사지 중

여기 진짜 맛남!
다음에 꼭 다시 온다!

마지막 저녁! 다시 일행들 만나서 마지막 한잔!

호텔가서 짐꾸려 공항
배고프다고 하니 태선이가 사다줬음.

새벽 비행기라 ㅎ
해가 뜨네!

역시 루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