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로우… 스프링뱅크에서 나오는 또 다른 위스키… 롱로우 18은 정말 맛있었던. 이름에 있듯 피트감과 스뱅의 짠맛 ㅎ 처음에는 별로 좋아하지 않던 위스키인데… 지금은 킬커란 12와 함께 좋아하는 엔트리 위스키. 대충 10-13만원대 구입 가능하다면 좋겠지만 빌어먹을 한국 가격은 20만원 넘고…그나마 일본이나 대만에서 10-13만원선… 몇해전 한국가격이었다. 빌어먹을 코로나… 여러가지로 힘들게한다. 딱 10만원대 위스키이다. 그런 포퍼먼스를 보여주는 위스키이니 너무 기대해서 구입을 말고. 10만원 언저리에서 구입 가능하다면 눈에 보이면 바로 사면 되겠다. 맛은 보장하리니. 2회 증류하고 피트가 강한 편. Ex-버번 통에서 숙성.
참고로 스프링뱅크 증류소에서는 지금 스프링뱅크 롱로우 헤이즐번 이 나온다. 그래서 병에 스프링뱅크라고 각인 되어 있고 스프링뱅크 증류소에서 나오지만 킬커란은 스뱅 직원들이 글렌가일 증류소에 가서 생산한다. 그래서 지금 병 모양은 같으나 스뱅각인은 없다.
롱로우 증류소는 스프링뱅크 증류소 옆이었다는데 지금은 주차장? 보틀링장? 여튼 그렇게 변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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