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번트랙은 테아나우에서 시작할 수도 있고 퀸즈타운에서도 시작할수 있다. 테아나우에서 시작할려면 디바이드쉘터 로 가야한다. 트랙넷버스로 왕복으로 예약할수 있다. 보통 데이워킹으로 키이서밋 을 다녀온다. 왕복 3-4시간. 일단 어제 밀포드를 끝낸 상태라...오늘 한번 걸어보고 다음날 케플러트랙을 가려고 한다. 09:35 DOC
예약한 트랙넷버스 10:00 출발! 올때도 이 버스를 타고 왔다.
도착 디바이드쉘터! 11:00 여긴 밀포드사운드 가는길~ 테아나우다운도 지나왔다.
시작! 11:10
처음부터 오르막! 끝까지 오르막! 완만한 오르막! ㅋ
데이워킹 으로 많이들 오신다! 어제 밀포드에서 봤던 샌드플라이 데이워킹 하시던 분들~ 또 만남!
경치봐라~
왼쪽으로 가면 루트번트랙 가는거고~ 사이드워크 로 키이서밋 다녀오는거라! 저렇게 배낭 두고 갔다 옴~
ㅋㅋㅋ 끝인줄 알았더니~ 다시 정상에서 30분 워킹!
진짜! 여기는 무조건 추천한다! 조금 걸어서 이렇게 아름다운 전경을~ 무조건 다녀 오시라!
정상 도착! 12:40
룩아웃! 저 호수가 보이는 전경~
진짜! 지미쓰 민스앤치즈 미트파이! 굿이다! 굿!
완벽한 점심 한끼!
왕복! 도착! 14:30 오다가 다리 저는 분 만나서 트래킹 폴 빌려드림! 뿌듯!
아까 파이먹다 샌드플라이 물렸는데... 기피제 발라도 문다. 저렇게 별 표시 안나다가... 엄청 가렵다... 차원이 다른 가려움.
15:30 버스 출발!
숙소 도착하니 16:40
아침에 샀던 데이트머핀 먹어주고~ 씻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다운타운에 슈퍼에 장보러 간다~ 아 즐겁다. 내일도 걸어도 되겠다. 무릎이 아직 멀쩡?하다! 안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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