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mplingHut-Giant Gate Falls Shelter-SandflyPoint
06:20 콤피드타임!난 새끼발가락이 돌아가 누워 있어서 이거 없으면 완전 난리난다... 물집이...
오늘 아침은 본죽...인데 뭔가 허한듯해서
시원하이 하나 더 마셔부림 ㅎ
그래도 비가 온다고 잡혀 있으니...혹 모르니~
시작 해볼까요?! 07:20
오늘은 이런 길~ ㅎ 멀기만 멀다...
이거 누가 찍어줬더라???
영지 아닐까? 영지???
좋은 아침의 산책길 같은~
08:40 보트쉐드~ 사실 여기서 끝나야 하는거 아냐? 라며 ㅎㅎㅎ그래도 진짜 더 좋은 길이 남아 있었다. 다들 마지막날은 지루하다고 하던데...난 좋았다.
호주서 왔다던... ㅋㅋㅋ 이 넘! 무려 드론을 가져와서 촬영을 했었다. 첫날 같이 보트 타고 와서~나중에 무비 만들어서 보내준다고 해서 이메일 줬음~ 기대된다!
벨락 과 맥케이폭포 09:05
저 바위안에 사람 설 정도의 굴이 파져 있다. 종의 안쪽처럼!
좋다 좋아~
이끼길이 많아서 미끄럽다. 바위도 이끼가~
뉴질랜드 누님 3인방~ 오늘 숙소가 같았던~ ㅎ
이끼의 힘이란...자연의 힘!
진짜! 피엘라벤...열일했다! 저 벤틸에 한번 맛들이면...다른 옷 못입음!
여기는 어디다! 뉴질랜드!
자이언트케이트쉘터! 11:10여기까지 오는길~ 정말 좋았다. 산속 숲길~ 바로 옆은 강~
샌드플라이!
굳이... 이름때문에 가봄!
12:00이 사람들은 밀포드트랙 하는 사람들이 아니고 샌드플라이에서 데이워킹 하는 사람들~
33마일 말뚝~ 근데 이거 믿으면 안된다!라고 레인져가 말했다!
최고의 한장면!
한번 더 보자!
어! 거의 다 왔나???
12:45 도착!
밀포드트랙 끝! 12:50
피오르드아웃도어스 수상택시!
이 수상택시는 바로 앞에 내려줌...다른 수상택시는 바로 밀포드사운드크루즈 터미널 가는데...드라이버에게 말하니 ㅎ 걱정말라며 순환버스 온다고~ ㅎ
순환버스 타고~ 크루즈터미널 도착~없었으면 15-20분 걸을뻔... ㅋ
이제 밀포드사운드 크루즈를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