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밀포드트랙의 하이라이트! 맥키넌패스를 올라가 다시 내려 가야한다. 그리고 내려가는 길에 서덜랜드폭로 라고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580미터 폭포를 보러 가는 사이드워크도 있다.
오늘의 아침은 모두들 먹는다는 백컨츄리 비프데리야키... 맛없다. 07:15
오늘은 힘들테니 비타민도 꼭 챙겨먹고~
시작! 08:00
그냥 없다~ 다 오르막!
돌 떨어져유~ 두갠디~~~
저길 걸어왔지~ 올라간다!
지그제그~ 올라간다!
오 꽃을 첨봤다!
추워~
그래 다 와간다!
눈이...
맥키넌패스! 도착! 09:30
사진을 많이도 찍어준... 원스인어유어라이프 라며! ㅋ
요시 라는 일본인이랑 서로 찍어준 ㅋ
저 바위 포인트~
맥키넌패스 쉘터로 이동~
웃는거도 연습을 해야...자연스럽지...
이 화장실이 아니다 ㅜㅜ
쉘터 도착! 10:20
크 세상없는 뷰~
이제부터 내리막길! 아...싫다. 무릎아 너 할수있어! 1키로 내려가야함.
그냥 폐쇄된길... 이머전시길이 그냥 트랙길이 되었음.
내리막...진짜! 차라리 난 오르막이 좋다!
비오기 시작!
다행히 바로 쉘터~ ㅎ 다들 제정비~ 여기서 점심 먹고~ 12:05
금새 자리가 없을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ㅎ
이제 서덜랜드폭포 보러~ 사이드워크
여긴 가이디드워크 하시는 돈 많은 분들이 계시는~
데이쉘터! 여기다 짐 두고~
왕복 8키로... 제길! 13:35
다시 오르막! 업힐!
도착! 14:25 제법 멀다고 느낌!
뉴질랜드에서 가장 긴 폭로 580미터~ 물떨어지는 곳에 정확하게 바위가 있다!
간식~ ㅋ 근데 목말라서...
저 물을 마심...약간의 이끼냄새... 14:40
다시 데이쉘터 가서 정비후 덤플링헛으로~15:30 여기다 가방두고 가기도 한다! 15:50
조금 더 가니 서던랜드폭포가 보이는 곳이 있다. ㅎㅎㅎㅎㅎ
갑자기 해가 난다~ ㅋ 더워지기 시작함!
덤플링헛 도착 16:40
진짜 엄청나게 달라드는 샌드플라이~ 벙커2
사랑질 하는 웨카들~
난 파이어 마스터! 누룽지로 슝늉 만들어 먹음~ 습 흡수 잘된다라며~
라면 최고다~ 거기게 참치까지!
헛토크! 케일럽 이었나...여튼 밤 10시까지 불켜주깨~ 화장실에 휴지만 버려라. 다른건 제발 휴지통에 버려줘~ 여기 물은 깨끗해서 먹어도 되는데 걱정되면 끓여먹어~ ㅎ 내일 아침 비온다고 되어 있는데 오늘도 그랬는데 비안왔어 아마 내일도 비 안올껄야~ 좋은 날에 왔어~ 뭐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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