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ford Track Day1 30/10/23
TeAnau-TeAnauDowns-Glade Wharf-Clinton Hut


여기가 바로 DOC! 피오르드 내셔날 파크 비짓센터! 13:30
여기서 테아나우에서 시작하는 세 트랙(밀포드,케플러,루트번) 등록하는 곳이다. 만약 산장(헛)에서 하룻밤 잔다면 무조건 등록하여야 한다.
퀸즈타운에서 테아나우(DOC)거처 테아나운다운까지 트렉넷 버스 이용하였고! 85NZD(85*800)
참고로 '트랙넷을 이용해 테아나우다운 까지 간다는 것은 보트를 타고 밀포드로 간다는 것. 그래서 테아나우DOC 에서 내려서 15-20분 정도 후 다시 테아나우다운까지 가는 버스를 갈아탄다.'

트렉넷버스 버스드라이버 유카~ 아주 활기차고 유쾌했던~

어찌됐던 밀포드트랙 시작점인 글래드와프로 가는 수상택시는 오후 14:00 출발한다.
그전에 도착함. 13:50

작은 배가 내가 예약한 피오르드아웃도어~ ㅎ 작다! 154NZD

딱 1시간 이동한다~ 14:50 도착!

보호를 위해 소독은 반드시~ 이제 무조건 샌드플라이포인트까지 나가야 한다.
돈고백! 캔낫백!


밀포드트랙 시작! 14:55

오 오늘은 한시간20분 이면 도착하는구나~ 도착지 클린턴 헛

와 진짜~ 글래드하우스 까지 최고의 20여분이다! 진짜 최고!

여기가 글래드하우스! 그리고 클린턴리버!

계속 클린턴강을 끼고 걷는~

밀포드트랙 에서는 여러 사이드워크가 있다~
여긴 꼭 가자!

 이 이끼들은 한번도 사람이 밟지 않았다. 그리고 밟으면 회복이 안된다고 보호하고 있다.

도착! 16:10

여기가 첫날 숙소인 클린턴헛!

등산화를 신고 다닐수가 없다. 반드시 쓰레바! 샌들 가져와야 한다.
빨리 등산화 벗고 울양말 벗고 다른거로 갈아신고 샌들 신음. 만약 맨 피부를 드러낸다면.... 샌드플라이...

벙커2의 24번... 내침대... 오후에 왔기에...늦음. 선착순임!
그래서 벙커 입구 바로 앞... 샌드플라이... 조심 조심!

다이닝룸~ 여기서 대부분 시간을 보낸다.
클린턴헛은 물제공, 가스제공! 단 물은 반드시 끓여 먹어야 함.

앗 누구가... 양은냄비를??? 이건 한국인? ㅎ
알고보니 크라이스트처치 에 사는 인도인이었음 ㅎ

휴대용 정수기
시원한 물 마실려면 반드시 필요하다!

잭링쓰~ 저키! 이거 맛난다.
트래킹 중에는 짜서 물만 많이 들어가니 안먹고~ 헛 도착해서 위스키랑 잘 먹음~

오늘의 저녁~ 현미햇반에 커리

저 볶음김치 가져올려고 뉴질세관에서 2번이나 검사 받음 ㅋㅋㅋ

나혼자 동양인인가... 했던.
진짜 전세계에서 왔던~
그리고 헛 시설이 나쁘지 않다. 세상에 화장실이~! 수세식!
무려~ 수세식! 수압도 세다. 물티슈 가져가도 된다. 사용후 옆 휴지통에 꼭 버리면 된다.
휴지도 제공되는데 그건 바로 버리면 된다. 나머진 배관이 막히기 때문에 ㅎㅎㅎ 반드시 지키자!
문명인 이니까~

클린턴헛 헬피패드 위에서 한바퀴~
좋은 밤

다음날 새벽
진짜 새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