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틴 캐스크 스트렝스 57.5도 달콤한 풍미! 달다. 그냥 흑설탕 녹인걸 섞은거 같다. 달다라는 느낌을 직관적으로 느낄수 있다. 처음 마셨을때 엄청 달아서 놀랬는데… 지금 다시 먹어보니 첨보단 그 단맛이 약해지고. 이게 아마 CS인데 단맛이 강해서 좋았던걸까… 아님 이제 내 입맛이 변한걸까…
세상은 변하지 않는데 나는 늘 변하는거 같다.
엄청 좋았던 위스키인데 다시 사지는 않을듯. 대충 12만원선인듯... 가격도 적당하다. Bar나 혹은 지인찬스로 마셔보고 구입하는걸 추천한다. 뭐 궁금하다면 사서 마셔도 괜찮다. 추천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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