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버번파는 아니다. 하지만! 바에서 부커스 한잔 먹은 순간! 띵! 후우욱 팍! 푸우우우! 엄청 놀랐다. 아 이건 내가 알던 버번이 아닌데!!!!!
2022년 코로나 해제 되자마자 후쿠오카가서 좋은 가격에 부커스도 구했고 직수입해서 뷰커스보도 비싼 가격에 노아스밀 도 구했다.
1. Booker’s Uncut & Unfiltered 125.3Proof(62.8도) 부커스 2021년 배치1 버번은 프루프 라고 한다. 그냥 우리가 아는 도수의 2배. 위스키에 CS 가 버번의 언컷 인듯하다. 처음 느낀 그 생땅콩의 고소함과 고도수의 묵직한 한방! 나 버번이야! 진짜 좋았다. 생땅콩의 맛에는 비릿한 맛이 같이 오는데 이 아이는 그게 없다. 진짜 좋은 술이다. 하지만 인기가 많아 구하기 어렵다. 단 한국에선 프리미엄이 붙어 가격적인 면에서 너무 너무 과대평가 된 술. 거의 한병에 3-40만원선. 이건 2021년 배치1번. 매년 두세번 나오는거 같은데. 출시가는 10만원 안하는걸로 알고 있다. 일본 업체에 인수되어서 ㅋ 미국술임에도 우리가 구할땐 일본에서 구하는게 더 쉽고 더 쌀수 있다. 일본에선 출시가는 10만원 안이고 대충 20만원 안에서는 구할수가 있다. 미국 공항 면세에도 뜨는데 10만원선이다. 한병 더 있는데….. 어떻게 처리….ㅠㅠ
2.Noah’s Mill 114.3Proof(57.15도) 어디선가 부커스랑 형제자매라는 이야길 듣고 구입했다. 상대적으로 부커스보다 가격도 싸고 구하기도 쉽다. 맛은 뭐 거기서 거긴데…. 이건 오늘 마시면서 느낀거고. 처음 두병 다 따서 마실땐 압도적으로 부커스가 맛있었다. 하지만 둘다 출시가는 만원 조금 더 차이 난다. 그만큼 부커스가 미친 인기가 많은 것이지 시중 가격 차이처럼 맛이 차이 나지 않는다. 역시 난 버번파가 아니다.
오늘은 양고기 케밥
버번에는 역시! 아이스크림 이 최고다!
딱 봐고 비싸보임….. 예전에 그 바에서 먹어본 부커스는 내가 가지고 있는 2021년 배치가 아니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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