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할게 없어서. 첫날 성공했으면 가려던
기타규슈 고쿠라를 간다.

https://youtu.be/vF-el9CWLyM


한때 누님이 느므 느므 좋아서 ㅎ
사실 내가 가쿠하이볼을 처음 접했을때 우리 누님이 한창 산토리 모델 이었음.
바로 저 장소
저기가 바로 기타규슈 고쿠라임.

https://youtu.be/pNmSDLK0Jj8

그 옆 모지코.

그 위에 산에 전망대에서 저 광고를 찍음.
그래서 언젠간 가봐야지 했음.
(낮술에 취해서 못감ㅋ)

아침은 카레 가 아니겠음!
그리고 점심은 야키카레 먹을꺼니까?!!!

하카타 고쿠라 니마이 킷퓨 구다사이!
맞나? 여튼 구입함 ㅎ

고쿠라 도착!
누님 사….. 전 오키나와의 누님을 기억합니다.

익스프레스로 한시간? 신칸센이 35분이니. 빠른편. 거의 기절함.

모노레일 타고 고쿠라역에서 조노역으로

메텔 누님!
여긴 은하철도999의 고향!


신 카와구치 리쿼샵

글랜리벳13 이나 맥캘란레어캐스크 배치2 를 살껄 그랬으!

시음 시작!

다 좋았다. 결국 취함.

글렌엘긴 카와구치 독립병입 - 1

시즈오카 카와구치 독립병입 - 2

카와구치 독립병입 둘다 바이알로 구입하고
다시 고쿠라역으로.

야키카레 먹으러!

모지코 맥주공방

야키카레

한참 고민하다 다시 하카타로.
여기까지 와서 모지코도 안가고 그리 가고 싶은 전망대도 안가고.
술 취하니 아무것도 하기 싫어!

하카타 도착후 숙소가서 쉼.


다시 샴드뱅 가서 글렌터렛 한병 구입하고
세상에 낮에 마신게 42만9천원짜리라니... 맛없던데 ㅎ

멘야 타이슨

진짜 진짜 진하다 진하다 완전 진하다
물 넣어 먹으니 맛있어지네 ㅎ
느므 진해!

야키토리 쿠로다
저번에 갔지만 기억에 없어 새로운 맘으로 방문했지만
오늘은 단체 예약이라 ㅜㅜ

헛헛한 마음 달래러

리쿼뮤지엄
다시 방문!
일주일만애 다시 오니 기억해주고
반갑게 반겨주는 마스터
연말에 다시 꼭 오라는데ㅋ

마스터 추천으로
이제 술 먹는게 힘드네!
갑자기 너무 피곤함.



숙소 가다가 야키교자집에서 생맥 한잔하고 쉼.

술로 조짐!
후쿠오카 위스키 헌팅 2차 끝!

요번 수확물!

나름 실패와 성공과 새로운 기회!

성공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