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념비적인 날
후후후
어쨌든 먹고 싶은 위스키 다 마신 날!
그리고 또

완전 새로운 세계에 발을… 그마안!!! 넘지마!


본요
후쿠오카 근본의 위스키판매점

아니 옥돔이 야마야의 텍스프리 보다 싸다
야마야 반품하고 여기서 다시 쌈.
옥토모어13.2 사랑입니다.

다니엘뷰쥬 로얄을 샀는데
아닌 지인이 바이알로 준데서 다시 반품
ㅎ 돈 굳음!
하지만 뭐 이 날 다 쓴거지. 악!


규카츠 모토무라

사진은 잘 나오넹 ㅎ 먹지말자 가지말자
웨이팅 아니면 추천
여기가 일본인지 한국인지 ㅎ
옆에도 뒤에도 앞에도 다 한국인들… 맛없다.
대충 먹고 라멘 때리러

오! 이쁘네

아카노렌 라멘
오래되었다는데…..

싸다!
깨 많이 뿌리고 먹으면 괜찮다.
차슈는 개판.
근데 다시 갈까 같다. 깨 뿌러 먹어야지.

빅카메라 텐진점에서 카발란 미니어처 하나 구입!

텐진 지하상가

텐진 다이마루백화점 지하2층 주류매점

한국에는 품절나고 동난 글렌알라키15가 있다니… 10만원 이라니…
한국은 20만원인데… 하지만 난 사지 않지!
나에겐 한박스가 있지 있었지 지금은 먹지 않지!

버스타고 엉클후지야 카시이점 으로
바이알 하러 간다.

클라이넬리쉬14 오반14 이치로몰트
그냥 뭐 이게 먹고 싶은게 아니라 시간 남아서 그냥 왔음. 저번에 왔을땐 술만 사가서 ㅎ
그래도 하이랜드파크18 구입. 글렌파클라스105 200미리 미니어처 하나 더 구입함.

분명 구글이 시키는대로 가서 버스 탔는데
종점으로 왔다. 사실 첫번째 정거장에서 눈치깟는데 ㅋ 그냥 옴.
급마려움은 편의점 에서!

숙소 도착후 씻고
바로 어제 다 못 마신 사케 조지러!
텐키야 다시 방문!

따뜻하게 도쿠리로 시작!

취한다! 저 한장이 90미리 넘으니까
ㅎ 한병을 내리 다 마신거.
안주를 엄청 먹었는데. 저녁이니까 ㅎ
이제 2차는 숙소 근처인 나카스 주변 바투어!

약간 지저분하고 약간 오래된
그런 내 기억속 일본

니카 바

한국에서 알아보고 간 바
사람이 엄청 많다 ㅋ 사실 그럼 바를 갈 필요가 있나. 여유를 즐기는건데.

시작은 이치로몰트 치치부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후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위스키

니카 바 이니 여기있는 요이치는 다 먹어야지

한잔에 40만원 이라네 헐
말이 됨?

아 누님! 그르지마요! 없는거 암!

맑은탕 돈코츠!

바 코마사

여기도 알아보고 간 바

마스터와 보조 바텐더
구마모토에서 온 잘 생긴 영어 잘하는 청년
그리고 술씨레기
아주 조용하고 편안하고 즐겁고
맘이 편안함

타케츠루 21
이넘을 싸게 먹어보겠다고 이번 여행을 온거지 ㅎ
여기 있네 ㅎ

타케츠루 17

’마스타! 일단 타케츠루 다 줘봐요‘
ㅋㅋㅋ
재밌는!

여기서도 이치로몰트 치치부
이제 거의 이치로몰트 오피셜? 들은 다 먹은듯?

앗케시 절기 시리즈 중 대서

이거 진짜 물건!

마스터의 추천으로 먹은건데
이건 이건 이건

아마 이거때문에 다시 후쿠오카 방문할지도…

한병! 구하고 말테다!

이놈! 히비키21 도 눈에 띄네
술 취했지
뭔가 보상받고 싶은 심정으로 먹었는데
진짜 히비키21은 마스터도 인정하는! 굿! 굿! 굿!

하큐슈18
뭐 애는 그냥 야마자키 덕에 그냥 같이 인기가… 있는게 아닌지 의심을…

ㅋㅋㅋ
코마사에서 탕진잼!

나카스1923 하이볼바

숙소가다 간판에 위스키 가격보다 놀래서
아니 왜 코마사에서 달린건가!
가격이 거의 2/3 수준 ㅠㅠ

뭐 하지만 분위기 값도 마스터의 서비스도 있으니는 개뿔
값이 싸다 제길!

야마자키18
일단 상징성 최고의 스카치의 맥캘란18 같은!

맥캘란12 트리플
한잔마시기 부끄러버 한잔 더 시킴
맛나면 한병 사야지 싶었다.
다음날 사러 갔는데 다 팔림. ㅠㅠ

과자도 엄청 먹었네 ㅎ

오늘 부로크업 ㅎ 탕진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