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새해기념은 핑계고...

한살 먹는게 억울해서 무조건 1월1일 생일은 해외에서...

2016년 12월 31일 부산에서 오키나와로 고고씽~

도착 하자마자 편의점

반갑네~

일단 타마고산도 부터 먹어주고~

호텔에 짐풀고~ 모노레일 타고 첫목적지 슈리성

사실 그 아래에 맛집을 찾아간것. 볶음국수...

 

오키나와 특산물? 뭐 여튼 비싸기만 하고... 맛은 그닥

하지만 정원뷰가 너무 좋다.

이거 먹으러 와따. 맛나더라. 심심하니.

밤의 수리성 한바퀴

호텔 근처 슈퍼마켓 갔다가

그앞에 닭집

진리의 테바사키테라짱

정말 작은가게.

건물 한귀퉁이 3평 남짓? 의자3개.

2016년 마지막 밤을 보낸다. 내일 생일이니. 저렇게 저 공짜로 술을내어준다.

의외로 친절하다. 고맙다. 뭐 하긴 그래서 오키나와에 있던 매일밤 갔다.

구글맵에 등록도 시켜줬다. ㅋ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신사? 에서 노래도 부르고 새해맞이 기념행사 하길래.

 

그렇게 2016년을 보내고~ 내일은 새해 버스투어 가기로~

2017년 1월 1일

츄라우미수족관

예전에 저 귀신고래? 동영상을 보고 뻑가서 꼭 보리라. 그래서 왔음.

대따 큰데...

 

한번쯤 가볼만 한데. 이제는 뭐 굳이... 한국에서 볼수도 있고 한국이 더 크다는 이야기도 있고.

돌고래쇼 도 보고!

다음 행선지로~

만좌모

뭐 중간에 간곳은 빼먹음. ㅋ

버스투어 끝난후 시내? 돌아다니다 어딘가 시장? 아무데나 들어간곳

여튼 저 고기국수 먹었고

저 참프루?뭐시긴가... 아 만약 다시 오키나와 간다면 저거 먹으러 간다.

다시 호텔근처 닭집으로 가서 생일밤을 보낸다.

2017년 1월 2일 오늘은 아무것도 할게 없다.

그냥저냥 시간 때우다 맛난거나 먹으러~

시내? 스타벅스에서 점심까지 기다렸다가 점심먹으러~

진짜 심심해따.

맛집이래서 시발 찾아갔는데, 웨이팅만 길고 맛은 그냥저냥

뭐 또 먹긴했는데, 군것질도 하고, 쇼핑도 하고

역시나 하루의 끝은 이곳! ㅋ 3일내내 갔다오~

마지막 밤은 나의 최애 과자와 함께~

2017년 1월 3일

안녕 오키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