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18일

영국 런던 에서 체코 프라하 로 넘어옴. 이번 여행은 런던인 파리아웃이라.

다음여정은 프라하에서 파리로 넘어간다.

8월 18일 프라하 공항 도착후 콜택시타고 숙소로 이동~ 한국서 오기전에 예약. 사실 혹시나 안오면 어쩌나 했더만 미스터킴 이라고 들고 계심.

외곽지의 숙소. 그래도 지하철역 바로 옆이라~ 바로 중심가로~

지하철 표

여기는 뭐 랄까 그냥 타는 사람도 있음. 그러니까 걸리면 벌금인데.

밥 먹기위해 조카들이 알아본 레스토랑으로~

넓은 광장에...따로 부르는 이름이 있는데...생각이 안남. 다시 찾아갈 수는 있음.

오예~ 우르겔 우르겔 우르겔

콜코브나 첼니체 레스토랑

필스너우르겔

영혼의 단짝! 플젠에 못 가본게 아쉽다.

맛났음.

광장에는 푸드마켓도

납작복숭아도 사고 견과류도 사고

사진보다 맛나보임.

여그가 화약탑 근처인갑소~

 

다시 숙소로~

밤에 다시 숙소 근처 마트~ 손에 맥주 두캔 ㅋㅋㅋ

2016년 8월 19일

오늘은 투어신청함. 프라하 한바퀴 도는거...말그대로 걸어서. 더워 죽을뻔함.

아 다시는 안한다.

아주 성공적인 조식 이었음.

모임 시간이 남아서 맥도날드에서 커피한잔~

여기서 투어시작~

너무 너무 너무 더웠다.

시계탑

참 열정적으로 이야기해주셨는데...너무 많이 걸었다. 더운날에...도망가고 싶었다.

 

제일 유명한 까를교~ 여기 이곳을 보려고 오는거지. 야경도~

와 까를교 지나서 보이는 시가지 가 그냥 그림같았다.

존레논의 벽~

가이드 추천 맛집. 가이드도 왔으니 맛집이겠지.

아 가게이름 먹은거 생각이 안남~ ㅋㅋㅋ 벨벳맥주도 마신듯한데...

더워서 더워서 스타벅스로~ 시원해서 춤도 춤. ㅋ

이제 프라하성~투어 시작!

멋진 풍경~ 투어 끝!

오우 스레빠 신고 왔었네...발 안아팠나...

구글맵...여튼 잘못 알려줘서 한두시간 헤매다가 겨우 근처에 타이음식점 찾음.

거기서 저녁먹고 숙소로...너무 피곤했음.

숙소에서 쉬다가...그냥 잘려고 했는데...야경을 안보면 후회한다고 해서

다시 호텔에 이야기해서 콜택시 부름. 진짜 친절하게 나와주셔서 우리 목적지도 잘 알려주시고~

진짜 안왔으면 후회할뻔...다시 구시가지로 나와서 이번엔 우버 불러서 숙소로 돌아감. 우버짱~

2018년 8월 20일 새벽 호텔방에서~

이제 프라하에서 파리로 이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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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저 필스너병맥주를 내가 샀나봄.ㅋㅋㅋ 들어가다 걸려서 원샷 때림~ㅋㅋㅋ

백형이 엔조이 하라고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