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대마도 1박 야영 가기로함.
그러나 태풍으로. 야영지 패쇄.
그러나 걍 진행. 어렵게 숙소를 구함.

고고!


출발은 늘 설레고


7월28일
오로라
아 가격만 아니면. 다시는 안탐. ㅋㅋㅋ


숙소에 짐풀고 렌트하고 슈퍼갔다가
미우다해변에서 수영

ㅋㅋㅋ


온천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 마트가서 고기만 사서
컵라면으로 저녁을
그래도 즐겁지
바람 겁내 붐


7월29일
태풍이 오고 있다. 결항되지 않을까


에보시다케전망대
아침일찍


와타즈미신사

결항은 안되고 출항시간이 5시간이나 당겨짐.


완전 출렁 출렁
최고였음.
그래도 아무 문제없이 잘 다녀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