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말로 산은 야마~ (아~ 야마돌게 만드네~)
ㅋㅋㅋ
하여간에 그런데 왜 아소는 왜 아소야마가 아니고 아소산인가 하면...
신이 살고 있는 산은 한국말 그대로 산 이라고 한다고...
그래서 후지산도 후지야마가 아니라 후지산이라고...

아마도 한국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게 아닐까 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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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오는 길이 마치 지리산의 노고단을 오르는듯...
뭐 덜 가파르긴 하지만...주위의 나무들이~ 참으로...멋졌다. 침엽수림인가...
사실 점심먹고 출발해서 계속해서 잤다...
잘 모른다... 여기 도착하기 한 5분전에 깨서 사진 찍었던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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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사센리...
뭐 말과 소를 키우고 있고 말을 탈 수 있는 곳.
나중에 안거지만 풀스키를 탈 수도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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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연기가 피어오르는 곳으로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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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길을 넘어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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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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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다~ㅋㅋㅋ


여기는 정말 시원했다~ 역시 고산지대라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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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앞길을 막는 소~
완전 막가파 소님들~ 지나가는 차를 신경도 쓰지 않아...
이런데서 키우는 소는 더 맛나겠군 하고 생각한 1人.
그래도 자기집에서 파는 소가 더 맛날꺼라고 생각해 주길 바라는 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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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앉아서 올려봐야만 분화구랑 같이 찍힌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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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황제품들...한국말 ㅋㅋㅋ
많이 오긴 하나 보다. 가이드말에 따르면 여기꺼 말구 벳부에 가면
따로 유황재배지가 있다고 한다...유황을 재배하다니...
뭐 하여튼 아토피에 좋다고 그거 사러 다시 온 사람들도 있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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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다케
세계에서 유일하게 활화산을 볼수 있다는 곳이긴 한데...
정말 세계 유일인가... 유황냄세가 코를 찌른다는데...아무것도 모른겠다는...
역시 평소에 단련하고 있는 흡연훈련 때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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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활화산이 지금보다 활발해서 사고가 많았다고...
지금은 화산이 그런 조짐이 조금이라도 보이면 입산통제...
하여간에 저곳이 바로 대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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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 맘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