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우탄스시에서 파는 녹차티백...
좋다. ^_^;
호텔 건너편 출근을 준비하기 위해 버스를 기다리는 직장인들~
클리오코트의 아침뷔페
일단 이거먹고 말려고 했으나...역시 밥이...
밥~을 먹어야...
낫또~ 그런데로 맛나더라는...ㅋㅋㅋ 그런데 다른건 냄새가 심하다는데 이건 별로~
3층 까페의 전경
다자이후 텐만궁은 학문의 신 스가와라 미치자네 를 모시는 신사이다.
처음부터 스가와라를 모신건 아니고 입구의 그 소~ 가 사실은 죽은 스가와라를
끌고 가다가 저기서 멈추었다고, 그래서 저 신사에 모신거란다~
그럼 스가와라는 누구인고 하니~ 열라 천재!~ 그러나 야망에 눈 멀어 자기 딸이랑
일본왕이랑 결혼 시키려다 빡구먹고 이쪽으로 유배 당한다~ㅋㅋㅋ
그리고 저 신사에 보면 신녀도 그렇고 입구에 파는 매화꽃 모양의 모찌?도
스가와라가 유배되어 이 곳으로 들어왔는데 어느날 교토의 매화꽃이
하나 날라들어오더니 하룻밤 사이에 주변이 모두 매화꽃 천지로 바뀌었다는
새빨간 거짓말의 전설이... 풋! 구라쟁이 일본넘들ㅋㅋㅋ
어찌됐든 일본에서 수험생의 합격기원을 빌기위해 찾는 곳이란다~
다자이후텐만궁의 터미널
올라가는 길~
매화빵을 굽고 계시는 아자쒸~ kfc의 느낌이...ㅋㅋㅋ
저 뿔을 만지면 두통이 싹~ 그래서 ㅋㅋㅋ
뭐 합격한다는 설도 있고~ 뭐~
과거,미래,현재를 나타내는 다리 세개~
저기에 비취는 얼굴이 자신의 과거,현재,미래를 나타낸다고~ㅋㅋㅋ
잘 찾아보면 자라가 쉬고 있다. 쉬고 있다.
저기서 손을 씻고 들어가~~ 먹는 물이 아니야~~
오호~
학문의 신을 모시는 신사 이기에~
여러 소원들을 많이 보였는데.. 그중 제일 압권이다.
이분 만나고싶습니다! ㅋㅋㅋ
자네~ 미치자네~
인증샷의 필요성!
신녀? 하여간에 이쁘다는...
정말 더웠는데 얼굴에 땀방울 하나 없더라는...
저기 빨간티의 어린이가 제일 열심히...
매화꽃~
신사 옆...아마도 신녀가 거주하는 곳이 아닐까???
울조카들을 위해 한장 적어주는 센스~
갑자기 내리는 비...
대략 난감이었으나~ 그런대로 보기 좋았다는...
잘있어라~
사실 신사보단 일본식 정원의 하나라는 스묘젠지를 보고 싶었는데... 바보같이 앞사람만 쫓아다니다가
시간 다 지났다. ㅜ.ㅜ;
이제 하우스텐보스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