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19
자 이제 출발~
코비 2층~ 훗 여자가 더 많아~
안녕~ 부산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따라~
훗~
3시간만에 드뎌 하카타 항에 도착~
하카타역~ 정문
숙소인 클리오코트호텔
하카타역 후문 바로 옆에 있다. 치구시쿠치
하카타역의 후문 전경
716호~
점심을 먹기전에 간단하게 먹을려고 갔던 모스버거...
하지만 배불렀다.
괜히 먹었삼.
오른쪽의 저 검은 소스...정말 맛없다.
하지만 모스버거의 후레쉬 버거랑 닭으로 만든 뭐...? 정말 맛나더군.
감자..포테이토...이거 정말 소금이...짜도 짜도 이건 너무 짜다.
여기뿐아니라 다른 곳도 마찬가지...
하지만 포테이토 크기는 참 맘에 들더군.. 새끼 손가락 굵기정도~
캐널시티로 가던중 하카타역에서 찾은 크로와상 전문점.
워낙 유명해서리... 먹어줘야한다~ 맛있다.
캐널시티~
공연중~
뭐 식당가랑 쇼핑이 중심인듯...
갭이랑 자라,ABC마트,무지~ 뭐 등등
이제 쇼핑의 번화가 텐진~
여기는 모두 백화점이 즐비~
그 유명한 텐진지하상가
이곳의 물이 가장 좋다는...
텐진역 뒤쪽의 공원이 바로 '난파'의 중심지 ㅋㅋㅋ
베스트만 뽑아서 판다는데...
롯데리아...헉~ 간판봐라...
그리고...
담배를 피울수 있다는...
사실 모스버거에서도 담배피는 자리가 따로 있었다.
좋은데...
밀크쉐이크가 한국서 먹는 맛이랑 절대로! 틀리다.
5번6번게이트의 솔라리아스테이지
지하2층이던가..
효우탄스시...
먹느라 사진찍을 생각도 못했다.
생맥주 맛도 죽음이고... 야키아나고...흑흑...
한접시에 한 2,500~4,000원 정도로 생각하면 될듯... 보통가면 열접시는 기본...
이집 녹차도 죽음이다. 따로 팩으로 30개들이를 판다는데...그냥 10개만 샀다. 지금 후회중~ ㅡ.ㅡ;
사실 텐진을 넣은건 효우탄스시를 가려고 온것이다.
텐진의 밤거리
숙소로 돌아가 다시 옷갈아입고~
그 주변을 구경~ 빅꾸카메라
바로 호텔옆에 있다. 호텔옆 요도바시, 그옆.
반가운 한국음식
편의점에서 비빔밥 판다고 하더니만~
열신맛???
도대체 뭘까?
신칸센은 하카타역의 이층에서 출발한다.
호텔에서 내려다 본 모습
맞은편에 보이지는 않지만 바로 옆에 '와타미' 라는 이자캬야 가 있다.
미야코호텔 지하에 있는데~ 정말 꼭! 강추하는 곳!
텐진 지하상가 랭퀸에서 구입한 휴족시간~
저렇게 붙이고 자면 그 담날 피로가 싹 가신다던데...
별로....
이렇게 하루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