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하던 날~
종현형 이랑 진혁이가 배웅을~ ㅠ.ㅠ;
뉴욕에서 마지막으로 때울 끼니를 바로 베이글로 정하고~ㅋㅋㅋ
저기 사진 끝에 조금 보이는 곳이 바로 퀸즈에서 플러싱에서 제일 잘팔리는 베이글 집이다.
이집 맛이 좋다.
뭐 원래 유태인이 하던걸 한국사람이 들어가서 배워서 인수받았다는...뭐 그런...전설???
시간에 너무 쫓겨서...뭐 사실
짐을 정리하느라고...무게초과...ㅋ
안입는 옷부터 버리고~
검사중에 가방 터지고~ 오예~
사실 그 전날부터 자리가 없어서 못갈수 있다는 소릴 들었기에... 덜덜덜
이래저래 하다 이륙하기 몇분전에 간시히 비행기를 탔다는...
안녕 ~ 굿바이 뉴욕~
노스웨스트항공의 간식
즐~
식사~ 즐~
케네디공항에서 나리타공항으로... 다시 김해공항으로~
너무 늦게 탔기에 가방을 넣을 자리가 없었다.
그랬더니 이코노미에서 비지니스쪽으로 자리를 옮겨 주는가 싶더니만...
가방만 넣으란다. 즐~ ㅡ.ㅡ;
결국 어떤 외국사람이랑 옆에는 인도아가씨 사이에 끼어서 14시간을 멍하니...
도쿄에 다 오기전 인도아가씨랑 조금 이야기했는데 일본 처음 간다던...
그 아가씨 뭐할란가~
가방에 텨져서 정리하는척 하면서 비즈니스석에서 찍은 사진.
제길~ 비즈니스석에는 자리가 비었던데...
이제 곧 일본인가 싶더니 아직 ㅡ.ㅡ;
미국 정말 멀긴 멀다.
일본에 도착~ 나리타 공항~ 대기실
비행기를 타기위해~
둘중에 어디가 부산이고 어디가 도쿄인지 모르겠지만...
아님 둘다 부산이거나 도쿄이거나~ ㅋㅋㅋ
아마도 도쿄가 아닐까 한다... 기억이 안남.
하여튼 도착! 16시간...ㅡ.ㅡ; 죽음이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