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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161st Street at River Ave

공짜 티켓으로 갔었던 양키경기...
하필 일본선수가 나오는 경기였다. 유명한 넘인데 괴물 마츠이 ... 공짜라서 참았다.

뉴욕양키스타디움은 오래되서 뉴욕메츠의 시스타디움 처럼 깔끔함은 없지만....
그 특유의 양키스러움이 묻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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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어디서나 야구를 볼때 필요한건 술인가 보다.
맥주와 핫도그~ 없다면 과연 야구보러 누가 갈껏인가....

지하철을 타고 바로 도착할 수 있게 되어있었다. 시스타디움도 마찬가지였었다.
예전에 뉴욕양키즈와 뉴욕메츠가 둘이 같이 월드시리즈에 올라갔었던 적이 있었단다.
그때 뉴욕사람들은 지하철을 타고 왔다리 갔다리 했다고 한다.
그래서 서브웨이시리즈 라고 했다던가...



현장의 느낌~



하프타임쇼~쇼~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