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몇넘들이 바다에 가자고 전화를 해대서 혹시나 해서 갔었다. 2003.07.17
가는 도중에 하도 시간이 많이 걸려...헐 다시는 안온다 했는데...
흠...서브웨이를 타고 바다에 갈 수 있다니...
정말 타고 가니 바다 다.
코니 아일랜드.
지들은 수영하고 난 그냥 여기저기 사진질 하러 돌아다녔다.
흠..도착하자마자 오래된 놀이기구가 많이도 있는데...
흠 그 목조로 된 청룡열차는 타볼걸 그랬다. 유명하다는데...
그리고 여기서 꼭 먹어야 할 것은 Nathan's 이라는 핫도그...1810년 부터 여기서 영업을...
그 고바야시라는 잽 녀석이 먹기대회에서 일등을 한곳이 여기다.
매년 열리고 있다는데...그걸 나중에 알았다.
여기선 먹어보질 못했다. 사람들이 많아서...나중에 맨해튼에서 먹어봤는데...
아~ 그 핫도그 딱 내입맛이다. 맛있었다. 나싼스페이머스 핫도그~
찍고 라떼가 생각나더라는...그래서
집에 돌아오는 길에 소호 에 들려서 유명하다는 커피를 마셔봤다.
어디였는지 지금은 생각안남...커피는???그런대로.
찾기가 힘들었으므로 다시는 가지 않을정도의 맛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