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 있는 강윤이에게 다녀왔다.
여러가지 이유로 어쩌면 마지막일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고 카톡으로 이야기 하다보니 그냥 가고 싶어졌다.

김해에서 중국동방항공~ 타고 상하이 가서 다시 홍콩으로 가는 여정
재수씨가 황남빵 궁금하다고 하셔서 가져감.

언제나 여행은

 

상하이 도착!

사고 싶으나 혹시나 걸릴까봐... 캐리어에 초특선이 있어서 포기!
홍콩은 입국시 한병 이라고 들어서서...
돌아올때 사야지 했음. 하지만 결국 못삼.

홍콩으로 고고~

강윤이가 공항까지 픽업 나와 주었다.

우육면... 제일 먹고 싶었던! ㅋ

일단 시간이 늦어 여기서 안주꺼리 사서 강윤이네 에서 먹기로 했다.

오랬만에 오는 집~

오 맛남. 특히 저 관자?

대박인 고량주~ 백주

먹다보니 각종 백주들 비교~

위스키도 꺼내고~
나의 위스키 선생님이 강윤이다.

캐리어가 두개인 이유~ 하나 꽉 채워서 가져옴.
하지만 홍콩에는 없는게 없다짘 ㅋ

다음날~ 아침

아침식사로 이거 해보고 싶었음.
ㅋㅋㅋ 창펀~ 좋아해~
아침 안먹는데 나때문에 매일 아침 먹으러 감 ㅋ
고생했다!

강윤이네 동네 한바퀴~
내일은 좀 더 힘든 곳을 갈꺼라 일단 워밍업~

이거 이거 너무 맛있었다. 카레향이 쪼매~

똥랭차~

저녁에 강윤이 차타고~ 드라이브 겸~
강윤이 가게 근처 수산물시장 가는 길~ 강윤이 아는 동생 만나서 오늘 강윤이 집에서 또 한잔 할 예정!

쟈! 먹어보자! 대박!

진짜 맛있었다!

재수씨가 하나 하나 뜯어서 만들어준 간식! 이거 이름은 생각안나는데 심심하니 맛있었다.
비싸던데...

나중에 마트에서 찾음.
이걸 사서 집에 두고 숙성? 해서 먹는다고 ㅎ

역시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