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던 사장내외와 다녀옴.

갑작스런 휴가~

저기 급똥의 추억이 있는 곳. 햐 

작지만 신축이라 그런지 깨끗했던.

하카타역 앞이라 더욱 좋았던~

짐풀고 바로 배고파서 함바그 먹으러~

유명한 집인데...이름이...

호텔서 쉬다가 저녁으로 초밥~ 츠루카메스시

오 맛있어서 추가로 더 시킴.

아주 괜춘함.

간단하게 사케도 한잔하고~

다시 호텔로~

사장이랑 둘이 다시 밤에 나와 생맥주~

유메시몬 하카타점

예전에 갔던 호텔에서 추천받아서 내 최애라멘집이 됨.

타구미

자다가 혹시 못올꺼 같아서

혼자 먹으러 옴. 최애 돈코츠라멘 집. 생각난다.

다 호텔에서 10분거리 안이라 ㅋ

내일은 하우스텐보스 갔다가 유후인 가는 일정~

십여년 만에 다시 옴.

저기 저 호텔 온천장에 쇼바랑 생맥주가 아주 맛있었다.

사장내외와 그 아드님. ㅎ

 

이제 다시 호텔이 있는 하카타역 으로.

생각해보니 기차값에 입장비에...비싸다.

그러나 한번쯤 가볼만하다.

4월 30일

하카타역 에서 유후인역 으로.

유후인 특급열차를 못타서 아쉽지만. 날씨가 너무 좋아서 마냥 좋았다.

너무 좋았던 료칸~ 호타루노야도 센도우

이곳 료칸 홈피에서 직접 예약하는게 이득일수도~

물론 크롬의 도움으로 ㅋ

짐풀고 온천행~ 여기 좋은점이 생맥주가 공짜다.

ㅋ 좋다 좋아~

긴린코

료칸에서 호수까지 한 5분? 좋네 좋아

이런 정원이 있었으면 좋겠다.

식사때 사케 추가가 공짜였던거 같다.

무식이 한. 맛났다.

진짜 하고 싶었던. 긴린코 한바퀴 도는 아침 조깅.

좋더라 좋더라 좋더라

하루 더 있고 싶었지만

다시 하카타로 돌아간다.

도착 후 캐널시티 호텔에서 먹을 꼬치와 간단한 요리 시켜서 기다리는 중

BisTora 닭꼬치? 전문.

다행히 한국인 직원이 있어서 생맥한잔을 즐길수 있었다. 감솨.

밤의 나카스?

지나가는 밤이 아쉬어 한바퀴 돌아봄. 쇼핑도 좀하고. 돈키호테는 24시간 영업하니 ㅋ

5월 2일 오늘 돌아가는 날.

숙소가 캐널시티워싱턴호텔이라 바로 그 옆 캐널시티몰에서ㅋㅋㅋ 몽벨 다운허거를 구입하고 너무 좋아라 했던.

#0를 못사고 #1을 구입. 아쉽지만 가격이 가격이니~ 한국에서 구입하는거에 비해 뭐 싸게 구입하긴했다.

이때부터 사실 스웨덴 쿵스레덴을 준비했던 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