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군대가기 전에~ 나름 좋은 추억하나 만들려고 둘이 대마도를 다시 찾아 감.
첫날은 캠핑장에서 야영~ 8월 1일
해변 앞에서 빙수? 하나 먹고~
고기 정말 맛있었다.
마무리는 쌈장라멘~
이 날 밤 너무 더웠다. 그래서 나머지 이틀은 렌트를 해서 대마도를 다 다녀보기로 했다.
다른 캠핑장 예약한건 취소하고 민박집에서 자는 걸로~
8월 2일 캠핑장에서 철수 후 온천도 하고~
야에식당~ 진짜 이 집은 진리다~ 볶음밥...츄릅
렌트해서 대마도 한바퀴를 돌 예정 임.
슈시 단풍길
일단 민박집을 히타카츠항 에 잡았기에 근처만 한바퀴 돌아 봄.
빠찡코 도 해보고~
나츠마루 민박
석식 조식 제공~ 인당 6.5만 이었던 걸로
다다미방
석식~ 거북손 처음 먹어봄. 한국분들이 많이 왔었나보다~
마트는 렌트카를 타고 이동해야함~ 저녁먹고 쇼핑하러 감~
오는길에 달이 달이 너무 밝고 크더라~
조식~ 이제 대마도 밑으로 내려간다~
대마도에는 두개의 항구가 있다.
8월 3일 히타카츠항이 북쪽이라면 이즈하라항은 남쪽~
그래서 우리는 이즈하라항에서 민박 할려고 아무런 예약없이 내려왔다.
날씨 좋구나~
네비 잘못으로 산길도 가고~
가는 길에 슈퍼도 가보고~
이즈하라 항에서 점심을 먹고 숙소를 구했으나 풀부킹~ 헐 큰일났다. 주변 민박집에서 한곳을 추천
진짜 진짜 대마도 남쪽 끝까지 갔다~
여행이 뭐 이런 재미지~ 돌발상황은 언제나 큰 지출을 부른다. ㅜ.ㅜ
어렵게 방을 구한 민박집~ 이름도 모르겠다. 돈도 모잘라서 다시 찾고~
물론 석식,조식 제공~
이집 석식이 장난아니다.
다 맛남! 쥔장이 일본어로 자꾸 술을 권하길래~ 다 마셨더니...ㅋㅋㅋ
나중에 술값을 다 계산하더라. ㅋㅋㅋ 뭐야~
조식~ 이제 다시 히타카츠로 돌아가서 한국가는 배를 타자~
8월 4일
에보시다케 전망대
와타즈미신사 도리이
유명한 집이라더니...맛은 별로.
이제 집으로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