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록크펠러센터에서 트리 점등식 한다고 해서
밤에 모여 술한잔씩하고 갔었다.
50가던가 48가 던가 지하철에서 내려서 여기까지 오는데 30분이상 걸렸다.
제길슨...
바로 고지가 코 앞 인데...
제길슨...
제길슨...
제길슨...
움직이지 못했다. 예전에 부산 남포동 PIFF할때 사람들에 치이고 나서 다시 한번 몸서리를...으~
저기 코너만 돌면 바로 트리가 눈앞에서 보이는데...도저히...
저 누님은 아마도 잭슨누님
저 누님말고도 제시카심슨누님 그 남편횽아 해리코닉주니어횽아 뭐 등등~
노래도 부르고 재밌긴하더만...
저기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서 있을려니... ㅡ.ㅡ;
도로라고 생각되는 곳에 저거이 다 사람이다.
이쁘구나~ 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