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chentoshan Three Wood 오켄토션 트리우드 43도

아니 진짜 나름 3번 증류에 버번캐 올로로소캐 피엑스쉐리캐 에서 숙성한걸 섞었는데… 나름 코어레인지 인데… 그나마 가장 맛난 아이인데…이런 쉣? 한… 쉐리의 그 느낌을 기대하고 먹어서 그런가…

젊은 증류소라서 그런건지 아직 자기껄 찾고 있나 싶기도 하고 ㅎ

차라리 특색있는 쇼비뇽블랑을 한번 더 사먹을듯. 그 뚜따했을때의 그 향은 잊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맛는 향만큼은 아니다.

초기에 12년,쇼비뇽 하고 셋트로 구매했던 아이… 아마 다시 살 일은 없을 오켄토션…

하이볼은 또 괜춘하네
약간의 피트내가 나야 맛있긴하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