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기차를 타고 3시간? 가면 노르웨이 나르비크로~

​국경을 지나 노르웨이에 들어왔다. 다들 자리가 차서 사진을 못찍어서 다음칸으로 갔다가

우연히 뉴욕에서 온 백인 아주머니 만남.

여호와의 증인 이신데...아마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인듯.

십여년전에 뉴욕 플러싱에 있었다고 하니 무척 반가워하신. 포교활동 시작하심. 그래서 뭐 지겹지는 않았다.

나르비크에 여호와의증인 행사하고 다시 바로 스톡홀름으로 돌아가신다고~ ㅋ

​나르비크 도착! 인상봐라~ ㅋㅋㅋ

​역에서 도보로 5분?

​오 뭐 좀 가격은 했지만 좋았던 호텔~ 바로 옆이 또 쇼핑몰이라 굿!

​일단 발정리부터~ 허

​물집방지에는 인진지 양말이 와따~

​​

​호텔에서 싹 씻고 배낭 정리를 싹 다하고

이제 밖으로. 쇼핑몰도 가보고 렌트카도 예약하고 나르비크를 돌아다니기로~

​오~ 예약없이 갔는데 무척 친절하게 예약을 도와주었던

나중에 가게 되면 무조건 다시 찾아감.

​나르비크

내가 가본곳중 북극과 제일 가까운 도시~

​등산용품점

아 비싸다. 노르웨이는 뭐 물가가 비싸니깐...

등산복은 노르웨이던지 스웨덴이던지 북유럽브랜드는 한국서 세일에 구입하는게 제일 싸다~ 진리인듯!

 

 

​노르웨이 스웨덴 둘다 화폐를 크로네 라 부름. 노르웨는 *140원 스웨덴은 *130원 수준.

저 가격봐라~ 곱하기 140원 하면. 헐~

예전에는 같았으나 점점 노르웨이가 비싸짐.

그래서 쇼핑몰에 갔을때 오래된 옷들은 가격표에 같이 표기되어 있었음.

​영화관~ 키노~

​쇼핑몰

장난감샵... 한참을 보고 있으니 점원이 말을 걸음.

한국에서는 추가 돈을 줘도 못 구한다고 하니 의외의 눈빛을. 싸고 싶다고 하니 사라고~ ㅋㅋㅋ

하지만 가지고 갈 방법이 없네. 거의 120만? 옆에 데쓰스타는 심지어 세일까지~ 아 갖고 싶었다.

​여긴 슈퍼에서 주류는 맥주만 팜. 그보다 높은 도수는 이렇게 주류전문점에서 팜.

그래서 구경했음.

​쇼핑몰 꼭대기 까페테리아 도 구경하고~

​나의 필스너우르겔 ㅋㅋㅋ 한국에서 먹는게 싸구나~ 편의점에 4개 만원이니...

​오우~ 로포텐 이름이 붙은 맥주가 팔길래 기념으로 구입함.

내일 렌트하고 다시와서 쇼핑하기로 함.

​로포텐 드라이빙 하다 혹시나 배고플까봐 구입함.

비도스 저건 순록고기인데...순록고기스튜! 강추함! 점원이 강추했음. 먹어보라고~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거라고~ 맛남.

​아비스코에서 구입한 기념품들~ ㅋㅋㅋ

남은 즉석식품으로 저녁을 대신했다. 맛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