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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말을 들으면 자다가 십리를 걸을것이다...
제길슨...

첫날 봐둔 신발을 굳이 사야겠다기에...흑흑
상점들이 모두 문을 닫아 스타벅스에서 라떼 한잔씩~ 하고~
다음날은 따로 움직이기로 합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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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널시티 앞에 있는 재밌게 생긴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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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보이는 와타미에 갔다~ㅋㅋㅋ
일본에서 술 한번 제대로 먹어보자며...허나 친구녀석은 술을 못한다는거~ 꺼이 꺼이~

우리가 간곳은 자와타미~ 새벽 3시까지 하잖소~ 오호~
첫날 찍은 사진인데... 밤에 찍은건 없어서...
그리고 여기 일하는 언니~ 정말 이쁘다. 팔등신 미인에...
영어메뉴판을 달라면 떡하니 준다~ 그리고 대충 영어 하는 종업원이 따라온다.
이쁜 언니가 원래 우리 담당이었는데... 바꼈다. 제길! 영어 한다는 녀석이 왔다.

우리 숙소인 클리오코트호텔 바로 맞은편 미야코 호텔 1층과 지하 1층에 위치~
일본에 가게 된다면 꼭 한번 가보길 권한다~
특히 산토리 프리미엄 생맥주를 꼭 마셔보길~~~~~~~~~~~~~~~~
맥주를 마셨는데 입안에 향기가...어~~~
사실 여긴 아사히 생맥주가 없다. 산토리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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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사시미...
구마모토에서 말 고기를 즐겨 먹는다는 말에 호기심에 시켜봤다.
별 맛은없다. 그리고 별로 싱싱하지 않아보여 패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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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샤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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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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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미...이름은...
뭐 대충봐도 뭔지는 알겠으니 패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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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였더라... ㅡ.ㅡ; 마구로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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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이것말고도 많이 먹었는데...사진은...

그리고 여기 와타미는 적당히 싼 가격에 적당한 맛~ 그리고 깔끔~
가볼만 한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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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여긴 바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신발을 벗고 넣어두고 맨발로 다닌다.
홀에 앉아서 먹는 곳이 있으나 벌떼 같은 니혼진들이 한상 떡 하니~
그래서 우리는 그래서 우리는 흑흑~ 한쪽에...구석에...

간단히 한잔 할려고 갔다가...
결국 사케 두병에 생맥주 한잔... 푹 잤다. 골아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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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밤은 깊어 가더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