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구마모토에는 아직 전차가 다닌다. 부럽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체적인 모습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입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성의 중앙

이 성은 우리 선조들의 피와땀으로 지어진 것이다.
왜란 후 우리의 기술자들이 끌려가 일본의 건축과 융합된...뭐 저 처마의 곡선이라든지...
조선의 그것과 비슷한듯...

오사카,나고야,구마모토성이 일본의 3대 성 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 성을 지은 X새X 는 임진왜란때 우리의 선조들을 그렇게 많이 죽였다고...쓰발!
폭파해버릴까...
도요토미의 조카? 이자 맹장이어서... 견제할려고 뭐...이곳으로 쫓겨났다는 이야기도 있고
도요토미가 나중에 혹시나 반란이나 일어나면 이곳으로 도망칠려고 지었다는 이야기도 있고
하지만 어쨌거나 우리의 선조들이 지은 곳이다. 한이 맺힌 곳이라는거~

지금의 성은 불에타 소실되고 다시 지어진것. 꼬시다! ㅋ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더워서 저기에는 가질 않았다.
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래도 꼭대기에 올라가서 꼭 봐야겠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안은 박물관으로 만들어졌다.
2층이 제일 시원하다. 에어콘 조아~ 한참 앉아 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예전에 저런 모습으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성의 제일 꼭대기...
사실 구마모토성을 갈려고 한것은 예전에 케이비에수의 '걸어서 세계속으로' 라는 프로그램을
보다가 저 장면...을 보았기 때문이었다.
낮은 분지의 땅에 우뚝 솟아난 성에서 내려다 보는 그런 상상을...........
허나~ 막상 아무것도 아니라는...ㅋㅋㅋ
역시 뭐든지 경험해봐야 아는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올해가 축성된지 400년이라서 대대적인...개뿔이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뒷 모습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구마모토성에서 건진건 이거 하나라는...
성보다 구름이 더 멋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난공불락의 성...길목이 'ㄹ' 'ㄱ' 미로처럼.. 저렇게 만들어서 작은 창에서 활이나 총을 쏘니...
적들이 들어올 수가 없었을 듯.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리의 발이 되어준 닛산의 엘그란도~
가이드까지 총 5명~ 이런 럭셔리한 여행이...
한국인3 일본인1 가이드1~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소 가는 길에 들른 중국집???
그날 왜 중국집을 간건지...아직도 이해 못함이야....

그런데 여기 이름이...ㅋㅋㅋ  여기 아주머니가 한국을 무지 사랑하신다는데...
한국말은 전혀 못하심이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단 다 시키고 보는거야~ㅋㅋㅋ
런치셋 풀~

밥은 무한정 공짜다.
일본사람들이 적게 먹는다는건 완전 거짓말이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