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수리

힌지가 마모되서 노트북이 서질 않았다. 긴급히 삼성에 mail 보냈는데
답장. 미국내에서 뉴욕에서 노트북 A/S 하는 곳이 없다는거...
텍사스에 하나 있는데... 이곳도 수리 보내면 한국에서 부품주문해서
고치므로 차라리 한국으로 노트북을 보내는게 더 빠르다.
미국은 뭐든 느려 텨졌다. 다른 사람은 뭐 그게 다 정확하게 할려고 꼼꼼함이라고
하는데 그거 다 거짓말이다. 답답할께 없는 나라다 보니 그게 몸에 배인듯~
ㅋㅋㅋ
그래서 할수없이 누나에게 SOS...
한국에서 힌지 구해서 보내줘~ 보낼때 과자! 고소미! 플리즈~
항공특송으로 온 부품을 받고
어찌할까 고민하다 확~ 분해해버렸다.
ㅋㅋㅋ
그리고 고소미 는 형이 회사에 들고 가서 자기 일하는 사람들이랑도 나눠 먹었는데
반응이 아주 좋았다는~ㅋㅋㅋ
이놈들 깨는 좋아하는 모양이다. 2003.04.01

어쨌든 중요한건! 급하면 어떻게든 된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