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잘 잤다.
오늘은 4,5시간 코스인 시라타니운수이교 를 가보자~ 기대된다!~
민숙집 아저씨가 하는 낚시샵. 돗돔이 저렇게 큰게 잡힌다고~ㄷㄷㄷ
입구~ 역시나 여기도 버스로 온다~
여긴 계곡을 따라 간다~
대부분 사람들이 가는 길로 안가고 좀 힘든 길로 간다.
내려올때 이리로 와도 되지만 앞에 사람들이 많이 가길래~
이게 굿쵸이스 였음~
사람들이 없어서 저렇게 돌탑도 쌓고~ 여유가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왜 사진을 제대로 안찍었을까~ 대충 대중~
눈으로 닮기도 바쁘다. 눈호강중~
그런데 몇년이 지나니 기억이 잘 안나네~ ㅋㅋㅋ 사진 찍었으면 이렇게 정리해놔야 한다.
바로 이곳! 원령공주숲
분위기 어쩔!
진짜 미친다~ 사진으로 봐도 미치겠네 다시 가고싶다.
정상!
내려오는길에 여신! 잘 봐야 한다. 왜 여신인지!
ㅋ항구 도착해서 배 기다리면서 슈퍼 털었다.
원래 야쿠시마에서 하루 더 있을려다가 그냥 돌아가기로~ 다음에 다시 와야겠다 싶었다.
야쿠시마에서 가고시마로 이동~ 잘 있어라.
가고시마 도착해서 마지막 신간센을 타고 하카타로 이동
가는 길에 급하게 호텔 전화로 예약도하고~ 지금 생각해보면 웃겼음.
가고시마에서 하카타와서 호텔 들어가고 바로 라멘 먹으로~
내가 제일 좋아하는 하카타역 라멘집~ 이집 완소!
호텔에서 추천 받아서 간 라멘집~
호로요이는 음료수다~ 마지막 남은 돈~ 편의점 쓸었다.
9월 9일 다시 코비 타러~ 집으로~
사진 정리를 안하니 중간 중간 빼먹은거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