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움직여서 오사카 도착후 바로 고야산 으로 이동.

진짜 간사이쓰루패스 뽕 뽑는 방법이다.

 

 

오사카를 갔는데...진짜 할게없다면 두번 생각하지 말고 고야산 으로... 간사이쓰루패스 로 공짜니까.

 

 

고야산 오쿠노인참배길. 저길따라 30분? 삼나무길이다. 양 옆으론 죽은 사람 비석!

 

 

 

 

 

 

 

 

 

 

 

 

운좋게 스님들도 뵙고~ 가까워질수록 비싸다함. 영적으로 영험한 곳이라...

 

 

뭔가 진짜 신비롭다.

 

 

 

 

 

 

 

 

 

 

 

 

재일교포의 비석. 특이한게 많은데...재일한국인들 무덤도 보임. 엄청나게 성공하셨다는거.

멋지다! ㅋㅋㅋ

 

 

다시 고야산에서 교토로 돌아가자!~

 

그러니까 어제 다이몬자카 와 고야산 을 걸어가는 길이 바로 구마노고도 임.

일단 시작과 끝을 다 봤으니 간거나 진배없음 이라고 생각하던 나.

 

 

진짜 높은 산 꼭대기에 엄청난 규모의 사찰이 있다. 몇년 지나서 어머니랑 누나들이랑 다시 찾아왔다.

고야산 진짜 강추!

 

 

교토 도착해서 맛나보여서 들어가 라멘집.

역쉬 맛나다.

 

 

백화점 문닫기전에는 무조건 식품코너를 털어야지. 유바!

 

 

 

 

호텔에 있길래 한자 적고와따.

 

 

 

 

아쉬운 교토의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