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타우섬 시티게이트아울렛에서 캐리어를 사려 했으나 맘에 드는게 없었다. 제길.
원래 락포트 구두에 엄청나게 기대하고 갔지만 ㄷㄷㄷ 다 별로다. 걍 한국서 구매대행 하던지
매장가는게 진리일듯.


다시 침사추이 역으로 도착


유명한 허유산의 망고쥬스 a1 젤리빼고...
ㅋㅋㅋ 사실 그냥 한번 먹어보는거지 많은 기대를 하지말길.
홍콩이 그런거 같다. 완전 비싸고 유명한곳이 아니라면 다 거기서 거긴듯.


숙소에서 같이 여행할 일행을 만나서 한명 더 만나기로 한 관계로 구룡공원을 가보기로...
까오롱공원? 구룡공원 ㅋㅋㅋ


흠... 여기만 봤을땐 중국 스럽구나~ 짱깨 스럽구나~ 했는데...






제법 잘 만들어진 공원
좋은 공원 이었다. 아니 좀 부러운 공원~


네이던로드


크리스마스 준비~


퍼시픽커피
홍콩 로컬브랜드~ 좋은 맛을 가진 커피숍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