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H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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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헤이븐 에서 찍은 개인공원...
프라이빗팍의 정확한 용도를 모르겠다. 정말 개인의 소유인지 아님 이 마을의 소유인지...
언듯 듣기론 개인소유라고 하던데...퍼블릭하게 사용하고 있다는듯...
하여간 멋진 곳이었다.

뉴욕에서 드라이브 겸에서 메사츄세스쪽으로 가면 좋다고 해서 가본 곳이다.
가는 길에...정말 가을을 느낄수 있었다. 정말 너무 아름다운 풍경들이었다.
사진에는 담지 못했지만(왜 찍지 않았는지 모르겠다).
작은 다리사이 양옆으로 자리 잡은 마을과 그 사이를 흐르는 운하,
작은 보트들...
미국은 정말 갓브레스 했던것 같다. 뭐 그것이 인디언들에게 약탈했지만서도...

여기 오리들은 사람들과 너무나 친했다. 먹이를 주는 것으로 아는지~
우리가 도착하자 우리 주위로 다 모였다. 아마도 우리같은 관광객들을 알아 보는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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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에서 유학왔다는 커플
나중에 따로 사진 찍어서 보내준다더니 저렇게 포즈~ 염장 질렀다. ㅡ.ㅡ;
남자가 뉴욕대학 다닌다고 했고 여자는 같이 왔다던가...가물가물하다.
나중에 폴란드 가면 정말 한번 메일이라도 보내봐야겠다. 친구도 있으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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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와 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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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둥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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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진 이제 너무 자주 올라오는듯~
첨에 찍은 사진을 보여줬을때 사람들이 낙엽들을 모았냐고 물어봤었다.
정말 아무곳이나 땅에 보고 찍어도 저런 사진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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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샷~ 훗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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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20분을 달려 나오던 해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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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커플... 지나가다 얼핏 들었는데...
여자는 교사다. 왜 내가 알고 있냐면 저 여자의 제자가족들이 지나가다 알아봤었다.
그때 로마와 채원이와 원반 던지기 하고 있었는데 지나가다 들었다.
아마 초등학교 4학년쯤 되어 보이던데...
'your boy friend?'ㅋㅋㅋ 엄마로 보이는 사람의 멋쩍은 표정과 선생의 당황스러운 표정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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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이 정말 정말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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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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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쾌히 사진에 응해주었던 맘씨 착해 보이던 아저씨
큰거 잡았고 말해줬더니 보통 저런게 잡힌단다. ㅡ.ㅡ;
도대체 이놈의 나라는 어캐된거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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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