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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동쪽 제일 땅끝마을.ㅋ
대서양을 향해, 유럽을 향해 길쭉하게 늘어선 롱아일랜드의 제일 끝.
뉴욕을 방문하면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가본다는 곳. 200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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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들른 롱아일랜드에 있는 쇼핑몰
A구역 B구역 으로 나누어져 있을 정도로 엄청크다.
뉴욕에 오면 꼭 간다는 우드베리보단 개인적으로 여기가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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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탁을 가기위해 롱아일랜드를 달리다 길을 잘못들어 잠시 쉬어 갔던 곳.
자신들이 직접 키운 과일과 채소를 팔고 있었는데 애플잼이 아주 맛있었다.

롱아일랜드를 가다보면 햄프톤 이라는 곳이 나온다.
미국에 있으면서 가장 살기 좋은 동네라고 생각했었다. 그도 그럴것이
그 동네는 부촌으로 유명해서 헐리웃배우들도 별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영화 사랑하면 버려야할 아까운것들???인가... 거기 바로 그 동네)
동네 어귀에 작은공원이 있고 작은 운하가 가로지르고 거기에 엄마오리와 새끼오리들.
도로 양옆으로 각종 명품샵들~헐
우리앞 빨간오픈카...백인미녀 셋 에 정신팔려 미쳐 사진을 찍지 못했다.
우리도 창문을 열고 션루프를 열고 반갑다고 하자 반갑게 호응해줬던 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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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으로 개조해서 관광객들을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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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채원 서로마
꼭대기로 올라갈 수 있게 해 놨다. 그러나 바람이 춥고 매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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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샵 - 등대와 관련된...없는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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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길을 잘못들어 조금 늦게 도착했지만 그것이 여행의 맛 아니던가...


몬탁등대 꼭대기에서.

바람도 강하게 불고 무척 추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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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구경하고 방명록에 이름 적어주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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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길에 사람들이 하도 많아서 차를 세워 물어봤더니 이 동네 젊은 아해들은 여기서 주로 모여 논단다. 이른바 인기있는 부킹장소~ 어예~베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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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길 배가 저녁 먹으로 들어 갔던 곳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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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곳도 영화에 나온곳이란다. 들어가서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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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랍스터를 먹었다. 200불이 20불로 보였었다.
물론 나는 계산을 안했지만...ㅋㅋㅋ

우리는 늦어서 못갔지만 몬탁포인트에서 배를 타고 돌고래를 구경할수 있다.
꽤 유명하다고 한다.

대부분 롱아일랜드레일로드를 타고 오지만 !!!(역에 내려 택시타고 등대로가야함)
그래도 자가용이 있으면 그 기쁨은 배가 된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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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주신 '서태휴' 선생님 가족